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각오 (문단 편집) == 여담 == 본작의 타이틀명과 에피소드명이 서로 일치하는 에피소드다. 난이도는 최종화 답게 상당히 어렵지만 힌트가 명확히 주어지기 때문에 실제 체감 난이도는 다소 낮다. [[미츠루기 레이지|라이벌]] [[바로크 반직스|검사]]를 변호한다는 점과 본 사건과 [[DL6호 사건|오래 전의]] [[프로페서 사건|사건]]이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1-4 [[역전, 그리고 안녕]]과 유사성을 띈다. 또한 [[미츠루기 레이지|상대측]] [[아소기 카즈마|검사]]와 [[나루호도 류이치|변호]][[나루호도 류노스케|사]]가 서로 힘을 합쳐서 [[간토 카이지|거대한]] [[하트 볼텍스|흑막]]과 맞서싸운다는 점에서는 1-5 [[소생하는 역전]]과도 유사성을 띈다. [[바스커빌 가문의 개|바스커빌]], [[사신(대역전재판)|사신]], [[프로페서 사건]], [[아이리스 왓슨|아이리스]]의 아빠 등등 이전부터 뿌려져왔던 모든 떡밥들을 한꺼번에 회수하며 이 에피소드 하나로 떡밥을 뿌리기만 하고 제대로 회수하지 못했다는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이전 작]]의 평가를 완벽하게 뒤엎는데 성공했다. 그 외에도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 영국 사법의 어둠이 연루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 [[하트 볼텍스|최종 흑막]]의 화려한 브레이크씬 등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역대급 에피소드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다만 홈즈의 발명품의 [[오버 테크놀로지]]가 메인 스토리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사건의 마무리는 나루호도가 지었지만 홈즈가 작중 배경은 19세기인데 전화기도 막 개발될까 말까 하는 시대에 [[홀로그램]]이란 물건을 써서 종지부를 내기 때문. 그렇지만 이는 엄연히 게임의 흐름을 끊지 않고 그 순간 긴박감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 현실성을 희생시킨 전개라고 봐야 한다.[* 홈즈의 디자인에 언급된 바로는 사실 대역전재판 또한 역전재판처럼 판타지 세계이다. 역전재판에선 영력이 맡고 있던 판타지 부분을 홈즈와 아이리스의 초과학이 대체한 셈]일단 법으로 심판하기 힘든 '수석판사'를 진상을 파악한 여왕이 권한을 무력화시켜서 처벌한다는 전개가 불가능한건 아니다. 하지만 현실이었다면 극비재판의 내용이 여왕에게 비밀리에 보고되고 직접 출두를 하든 대리인을 데려오든 시간이 소요가 될텐데 당연히 연출의 긴박감이 떨어진다. 하다못해 본작 시리즈 배경만 되었어도 원거리 통신수단이 있었을텐데 그게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그런 연출을 쓴 것에 가깝다. 즉, 어떻게든 더 큰 권력을 가진 영국 여왕이 몰래 모든 상황을 보고 그 즉시 해결하도록 시나리오를 짜야 하는데, 당시 기술력으론 불가능하니 연출의 재미를 위해 오버 테크놀로지를 적용시켰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시리즈에서 사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최종보스급 범인들을 상대할때 주인공들이 한 번씩은 제대로 그 권력에 가로막히는 순간들이 있었다. [[간토 카이지]]의 경우 증언 거부권이란 수단이 있었으나 오히려 자승자박이 됐고, [[이치야나기 반사이]]는 검사심사회 멤버인 [[미카가미 하카리]]의 배신으로 미츠루기가 위기에서 벗어났고,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은 법을 즉석으로 뜯어고치거나 친위대로 무력행사를 하는 등 명백하게 법 위에 섰으나 영매를 숭상시하는 [[쿠라인 왕국]]의 특수한 환경에서 제대로 허점을 찔려 패배했다. 그에 반해 하트 볼텍스는 본인의 권력은 물론이고 사람들을 쉽게 선동할 수 있는 언변과 카리스마도 갖추고 있어 나루호도가 변호사로서 법정에서 가능한 입증을 전부 끝냈음에도 본인들만으로는 어떠한 수단도 남아 있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